백제 부흥운동 거점 ‘부안 우금산성’남문지 확인

9일 오전 11시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이지현 기자l승인2018.05.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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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지 조사 후 성외에서 본 현장 모습>

(한국경영뉴스=이지현 기자)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부안군청과 전북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부안 우금산성’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설명회가 오는 9일 오전 11시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부안 우금산성은 백제 패망 후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최후 거점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발굴은 성의 정문으로 추정되는 남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발굴 조사 결과 우금산성 남문지와 남문지에 인접한 성벽구조 등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로 확인된 우금산성의 문지 축조 방법과 성벽의 구조가 앞으로의 복원·정비 사업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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