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나 강에서나 수상레저는 안전하게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공동연수에서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논의 정재형 기자l승인2018.03.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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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구등록, 사업장 현황

(한국경영뉴스=정재형 기자) 해양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전에서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 담당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상레저 안전관리 공동연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수상레저면허 취득자가 지난해 21만 5천명을 넘는 등 국민들의 보편적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수상레저 집행기관인 해양경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통일된 안전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시스템 운영방법, 수상레저기구 안전점검 방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방법과 과태료 처분절차 등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2018년도 수상레저 정책추진 방향, 수상레저안전법 개정방향 등 변화될 수상레저 정책들에 대해 강의하고, 현장 근무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안전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50여 명의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직 국민의 안전만을 고민하며 토론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함께 변화되는 환경에 발 맞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상레저 안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 수상레저 담당자는 “바다이든, 강이든 국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어디에서나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이 안전할 수 있게 해경과 힘을 모으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공동연수 시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내수면 수상레저 위반 합동 단속을 실시해 총 95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 한 바 있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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