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FCA, 르노, 스즈키, KTM에 리콜 실시

5개 업체 총 21개 차종 2만 5600대에 자발적 시정조치 김동윤 기자l승인2018.03.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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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A4 2.0 TDI

(한국경영뉴스=김동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1개 차종 2만 56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A5 Sportback 35 TDI Quattro 등 13개 차종 2만3205대는 보조 히터 장치 결함으로 인해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939대는 발전기 내 부품 결함으로 인해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 꺼짐,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QM3 dCi 15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QM3 dCi 38대는 전조등 자동 광축조절장치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광축조절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아 야간 주행 중 운전자의 충분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게 돼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자동차매출액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QM3 dCi 116대는 앞바퀴와 구동축 사이를 연결하는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앞바퀴가 이탈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주)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해 판매한 GSX-R1000A 등 2개 이륜차종 237대는 엔진제어장치 내 과회전 방지 제어 기능이 없어 주행 중 변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이로 인해 동력전달장치가 손상돼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14일부터 (주)스즈키씨엠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1290 SUPER DUKE R 등 3개 이륜차종 65대는 앞 브레이크 부품 결함으로 제동 성능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일부터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주)스즈키씨엠씨,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윤 기자  kpci@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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