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기상청 손을 맞잡다

동계올림픽 관련 한·중 기상협력회의 개최 이지현 기자l승인2017.1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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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기상청 업무협약 모습

(한국경영뉴스=이지현 기자) 기상청은 중국 기상청의 초청에 따라 지난 5일, 중국에서 ‘한·중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평창(2018) 및 베이징(2022) 동계올림픽에서의 기상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기상청은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기상서비스를 주관하며, 올림픽 기상과 관련한 관측 및 예보,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중국에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기상청은 동계올림픽 기상지원 계획과 경험 등을 전수하고 양 기관의 기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황사, 태풍, 기후예측, 기후변화 감시, 기상자료 서비스 및 각종 관측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 확대 등의 사항도 논의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한·중 기상협력회의를 통해 한·중 기상청 관계를 돈독히 하고, 다가올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그동안 쌓아온 올림픽 예보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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