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17 대한민국 SNS 대상’

6년 연속 수상…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해 정재형 기자l승인2017.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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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뉴스=정재형 기자)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SNS대상’ 제정 이래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 중 유일한 기록이다.

전라북도는 19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2012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2013~2014년 공공부문 종합대상, 2015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2016년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까지‘6년 연속’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 한 지자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 중 전북도가 유일하다.

SNS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운영 내용을 종합 평가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올 7월부터 9월까지 정량평가와 전문가 및 내부 기관평가, 사용자 평가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전라북도는 2009년 블로그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 트위터와 페이스북, 2015년에는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팬수는 16만 6000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었으며, 블로그 역시 누적방문자 750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블로그 가운데 상위 0.1%(블로그차트 기준) 수준의 최우수블로그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북도 SNS는 공공기관 계정이라는 틀을 벗어나 SNS 이용자들의 문화와 언어로 소통하고, 도정·여행·축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2023세계잼버리 대회의 새만금 유치 소식을 ‘라이브 방송’으로 전달하는 등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북도청 백치석 홍보기획과장은 “소셜미디어는 각 채널 이용자들의 연령과 콘텐츠 소비 행태가 다른 만큼,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의 유기적 활용이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정책고객과 소셜미디어 이용자 입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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