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덕분', 8월 ICT 수출 역대 최고액 달성

174.9억 달러로, 종전 기록(2013년 10월) 165.7억 달러 넘어 정재형 기자l승인2017.09.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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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뉴스=정재형 기자)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올 2월 이후 7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 월별 ICT 수출 증감률(%)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4.9억 달러, 수입 86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그동안 역대 최고 ICT 수출액은 2013년 10월 165.7억 달러가 최고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하면서, 2016년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13.3% 증가하였으며, ICT수지는 88.8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89.3억 달러, 59.8%↑)가 메모리반도체의 월별 최고 수출액과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월간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D램(95.1%↑), 낸드플래시(119.0%↑), 메모리MCP(29.3%↑), 시스템반도체(19.4%↑)

디스플레이(28.0억 달러, 7.6%↑)는 10개월 연속 증가, 컴퓨터와 주변기기(8.7억 달러, 16.0%↑)도 SSD 사상 최대 실적(5.4억 달러)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국(91.0억 달러, 20.6%↑), 베트남(22.4억 달러, 50.6%↑), 미국(17.7억 달러, 18.7%↑), EU(8.6억 달러, 19.3%↑) 등 주요국에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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