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60% “잠 잘 때도 내 손안에 폰” 중독

일상생활에 지장 있다 느껴도 손에서 못 놔 정재형 기자l승인2017.09.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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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뉴스=정재형 기자) 스마트폰을 놓을 수 없는 현대인들. 국민 3분의 2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19∼59세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4.3%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러한 경향은 젊은 층일수록 강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낀다는 비율이 20대에서 73.2%를 기록한 반면 30대와 40대는 62.4%, 50대는 59.2%로 다소 떨어졌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61.4%가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는 편이라고 답했고 특히 젊을수록 비율이 높았다. 20대가 75.2%로 가장 높았고, 30대(63.6%), 40대(56%), 50대(50.8%)가 뒤를 이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두거나 손에 쥐고 잠을 잔다는 응답도 59.1%에 달했다. 이렇게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잠드는 사람들이 늘면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잠자기 2시간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 시에는 블루라이트(청색광)를 줄여주는 필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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